안녕하세요
패트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쿠론입니다.
쿠론은 김유정님이 모델이신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쿠론 초기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 장식을 사용하는 요즘 타브랜드들과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격을 띄는 다양한 디자인들을 많이 선보이고있습니다.
디자이너분들의 개성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쿠론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핸드백은 '티핀 크로스 21' 입니다.
쿠론의 시그니처 상품이며, 고급스러운 가죽의 광택 느낌과 포인트 장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어떤 룩에도 잘어울리는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데일리 백으로 하나쯤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테파니 클래식 토트 24' 입니다.
후다(가방의 덮개) 부분의 실루엣을 통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가방의 질감과 시그니처 락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정장 룩, 결혼식장 등 하나쯤 필요한 가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부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디자이너의 개성이 드러나는 제품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 제품은 '테넷 숄더 20' 입니다.
소프트한 소재에 앞판 사선 절개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절개부분에는 엣지코트 기법(약품을 통해 시접부분을 정리해주는 기법)을 활용하여 훌륭한 마감을 보여줍니다.
힙한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브랜드들에서도 흔히 보지 못하는 날렵하고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제품명은 '쉐이퍼 플 숄더 24' 입니다.
라이더 재킷, 워커 코디와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실루엣은 화려하지만 과한 디테일을 사용하지 않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블록 숄더 17' 입니다.
역시 타 브랜드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오각형 디자인에, 사선 절개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장식은 쿠론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작게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납력도 뛰어나고, 개성까지 챙길 수 있는 핸드백입니다.
총평
1. 개성있는 핸드백을 찾으려면 쿠론으로!
2. 고급스러운 느낌 + 유니크한 디테일
3. 좋은 가격대에 깔끔한 마감
다음에는 또다른 브랜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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