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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CHRISTIAN DIOR (크리스티안 디올)을 통해 본 24FW 가방 트렌드

by 패트남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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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트남입니다.

 

명품브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디올 편입니다.

저도 디올에서는 어떤 신상품들이 나올지 기대가되는데요.

이번에는 1960년대 컬렉션인 'MISS DIOR' 을 2024년도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당시 어시스턴트였던 '필립 기부르'를 디자이너로 선정하였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가장 처음으로 눈에 띈 핸드백은 패턴 백입니다.

디올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디자인인데요.

보테가베네타와는 또다른 느낌의 구조적인 선들의 조화를 보여주는 핸드백입니다.

가격대가 어마무시할 것 같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다음으로는 초반에 말씀드렸던 'MISS DIOR' 컬렉션의 트레이드 마크 레터링 핸드백입니다.

의상에도 들어간 레터링과 함께 핸드백에도 적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식까지 통일감을 주는 모습이며 전체적인 룩으로 봤을때는 아름답지만..

핸드백만 들었을 때는 데일리로는 착용하기 힘들 것 같네요 ㅎㅎ

 

아까의 레터링 백과는 다르게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한 핸드백입니다.

레터링 백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블랙 백은 데일리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하나의 컬렉션으로 70개의 룩을 완성하는 디올..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복조리 형태의 가방입니다.

요즘 명품 브랜드들에서도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복조리 백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요.

디올은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입구 쪽에 과한 스트링 효과를 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주름을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저는 특색있고 더 아름다운 것 같네요.

제가 오더한다면 가장 많이 할 제품입니다.

 

총평

1. 하나의 통일된 주제로 다양한 핸드백을 전개하는 브랜드

2. 패턴을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

3. 디올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24FW 컬렉션

 

다음에는 또다른 브랜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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