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트렌드

LOUIS VUITTON(루이비통)을 통해 본 24FW 가방 트렌드

by 패트남 2024. 3.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패트남입니다.

 

이번 루이비통 컬렉션을 보면서 명품 핸드백에서 입지가 확실한 루이비통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루이비통의 신상 핸드백

같이 보실까요?

 

 

서류가방과 토트 형태의 결합으로 보여지는데요.

사이즈와 부피감을 통해 수납력을 강화하고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꽉찬 디테일이 오히려 화려하게 보이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다시 자리잡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여집니다.

장식을 포인트로 정말 잘쓰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탑부분이 자연스럽게 늘어진 유형입니다.

인위적으로 누른듯한 디자인이 아닌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쉐입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어깨에 닿는 부분에는 고급스러움을 위해 카프스킨을 활용한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색상별로 전개한 직사각형 유형의 핸드백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국내 브랜드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이비통의 카프스킨 + 통통이핸들 + 금속 장식의 퀄리티를 적용하니

다른 핸드백처럼 보이네요!

활용도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가죽 콤비 디자인입니다.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 태닝피는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이번 핸드백에서는 오히려 큰 쇼퍼백에는 작은 패턴, 가장 우측 핸드백에는 큰 패턴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큰 가방에는 큰 패턴이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디자인입니다.

많은 핸드백들 중에 가장 눈에 잘들어오는 핸드백이네요.

 

총평

1. 늘 새로움을 생각하는 디자인

2. 시그니처 디자인에 적절한 신규 유형 추가

3. 장식과 디자인의 조화로움을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

 

다음에는 또다른 브랜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